“그 장면 힘들게 찍었대” 고난도 궁금증으로 입소문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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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면 힘들게 찍었대” 고난도 궁금증으로 입소문 냅니다

조선닷컴 0 168 0 0
강혜정 외유내강 대표는 남편 류승완 감독이 영화만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업계에서는 “류 감독이 여걸을 만났다. 진짜 행복한 사람”이라고 입을 모은다. /외유내강 제공

강혜정(53) 영화사 외유내강 대표는 추락과 비상을 모두 아는 제작자다. 올해는 비상의 해였다. 영화 ‘밀수’로 여름 시장에서 1위(514만명)를 차지했다. 손익분기점을 꽤 넘겨 이달 초 관계자들을 초대해 조촐하게 감사 행사를 했다. 참석자들 성화에 마이크를 잡은 그는 “감사합…”이라고 말하다 눈물을 쏟고 말았다. 목이 멘 그의 주변에서 박수가 터졌다. ‘밀수’는 내년 상반기 북미 개봉이 확정됐다. 현지 배급사와 마케팅 전략을 논의 중이다. 지난달 로카르노영화제, 이달 초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이어 내달 스페인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돼 해외 관객에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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