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는 계속돼야 한다”고 쓴 ‘김탁구’, 연예계 퇴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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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는 계속돼야 한다”고 쓴 ‘김탁구’, 연예계 퇴출 위기

세계뉴스 0 301 0 0
기무라 다쿠야가 지난 7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쇼는 계속돼야 한다(show must go on)’ 문구. 성범죄를 저지른 소속사 창업주의 좌우명으로, “사태를 묻으려 한다”는 비판에 지난 10일 삭제됐다. ‘평화(peace)’ ‘안전하게 지내(staysafe)’도 올렸다. /인스타그램

일본에서 가수 겸 배우로 30년 이상 최고 인기를 구가해 온 기무라 다쿠야(木村拓哉·51)가 소속사 ‘자니즈 사무소(이하 자니즈)’ 창업주의 성범죄 사태와 관련해 구설에 휘말려 연예계 퇴출 위기에 몰렸다. 기무라는 1988년 자니즈 소속의 6인조 아이돌 스마프(SMAP)로 데뷔, 장발의 수려한 외모와 노래 실력으로 1990년대 초·중반부터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롱 베케이션(1996)’ ‘히어로(2001)’ 등 드라마까지 잇따라 흥행하며 독보적인 입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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