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기운 받은 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단체 2경기서 천칭천-자이판조 제압...中에 2-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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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기운 받은 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단체 2경기서 천칭천-자이판조 제압...中에 2-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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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항저우(중국), 정승우 기자] 한국 배드민턴이 단체전에서 중국을 압도하고 있다. 29년 만의 금메달에 한 걸음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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