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잇는 '조선의 4번타자' 탄생! 2타점 홀로 올린 경남고 직속 후배의 비결 [항저우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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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잇는 '조선의 4번타자' 탄생! 2타점 홀로 올린 경남고 직속 후배의 비결 [항저우인터뷰]

조선닷컴 0 151 0 0
5일 중국 항저우 샤오싱 야구장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슈퍼라운드 일본과 경기. 8회 2사 2루에서 노시환이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환하게 웃고 있는 노시환. 항저우(중국)=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3.10.05

[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첫 타석에 너무 소심했다. 그런데 일본 투수 공이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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