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넉살, ‘놀토’ 존재감 無..기억하려고 옆자리 앉아"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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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넉살, ‘놀토’ 존재감 無..기억하려고 옆자리 앉아"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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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놀라운 토요일’ 정소민이 넉살의 존재감을 못 느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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