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에 특혜 환매… 금감원, 라임·옵티머스·디스커버리 위법 추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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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에 특혜 환매… 금감원, 라임·옵티머스·디스커버리 위법 추가 적발

조선닷컴 0 144 0 0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으로 한 시민이 지나고 있다. /뉴스1

지난 2019년 1조6000억원대 피해액으로 ‘단군 이래 최대의 금융사건’으로 불리는 라임 사태, 이어 5000억원대 피해를 준 옵티머스 사건 등 대규모 펀드 사기 사건과 관련해 ‘펀드 돌려막기’를 통해 수혜를 본 기업과 정치인, 그간 밝혀지지 않았던 펀드 자금 횡령 혐의 등이 금융감독원 검사 결과 추가로 확인됐다. 금감원은 24일 올해 1월 ‘주요 투자자 피해 운용사 검사 TF’를 설치, 라임·옵티머스·디스커버리자산운용에 대한 추가검사를 실시해 이러한 내용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언론 등에서 제기한 각종 새로운 의혹을 규명하고 투자자 피해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검사 결과, 관련사건 법원판결 내용 등을 기초로 추가적인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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