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정우성만?…김성수 감독도 데뷔 후 첫 천만 타이틀 [Oh!쎈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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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정우성만?…김성수 감독도 데뷔 후 첫 천만 타이틀 [Oh!쎈 초점]

SK연예 0 144 0 0

[OSEN=김보라 기자] 지난달 극장 개봉한 ‘서울의 봄’이 상영 33일 만인 오늘(24일)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입소문을 타며 개싸라기 흥행세를 보인 ‘서울의 봄’이 결국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된 것이다. 감독과 배우 모두에게 의미있는 작품이 된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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