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지명 유력' 고교 평정한 덕수고 좌완 에이스, ML 직행 안한다 "한국에서 잘하는게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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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지명 유력' 고교 평정한 덕수고 좌완 에이스, ML 직행 안한다 "한국에서 잘하는게 먼저"

스포츠조선 0 51 0 0

[OSEN=목동, 길준영 기자] 덕수고등학교 좌완 에이스 정현우(18)가 좌완 최대어라는 명성에 걸맞는 투구로 황금사자기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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