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세리머니, AG 3인방과 부상 이탈 필승조 유니폼…감독은 "없다고 생각한다"는 11승 외인 현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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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세리머니, AG 3인방과 부상 이탈 필승조 유니폼…감독은 "없다고 생각한다"는 11승 외인 현위치

조선닷컴 0 202 0 0

[OSEN=부산, 조형래 기자] 29년 만에 구단의 역사를 쓰고 응어리를 풀었는데, 자리에 없었다. 하지만 캡틴 오지환은 이들을 잊지 않고 유니폼을 챙겼다. 그럼에도 우선 순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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