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쓸 수는 없고”… 필수 생계비 비중 38%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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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쓸 수는 없고”… 필수 생계비 비중 38% 사상 최대

KOR뉴스 0 52 0 0
일러스트=박상훈

서울 은평구에 사는 주부 박모(43)씨는 최근 마이너스 통장을 한 개에서 두 개로 늘렸다. 남편 월급은 작년과 별반 차이가 없는데 식료품과 교통비, 두 자녀 학원비 등 씀씀이가 1년 전보다 20%쯤 늘어났기 때문이다. 박씨는 “작년부터 월급이 들어와도 신용카드 대금을 갚을 돈이 모자랄 때가 종종 있어 마이너스 통장을 하나 더 만들었다”며 “전기요금이 부쩍 늘어나는 여름이 걱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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