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대박 날 경우… 대비 안하면 세금 폭탄 맞아요”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141 0 0 2023.09.27 03:00 35세 미혼 남성인 9년 차 직장인 이모씨는 대학생 때부터 꾸준히 웹소설을 써왔다. 처음에는 취미였지만 유료 연재를 하게 되면서 꽤 쏠쏠한 수입을 거두기 시작했다. 그러다 3년 전부터 연재한 소설이 대박이 나 작년에는 웹소설 인세로만 1억원을 벌게 되면서 회사 연봉(8000만원)까지 훌쩍 뛰어넘었다. 하지만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 되다 보니 김씨는 올해 3000만원에 가까운 ‘세금 폭탄’을 피하지 못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