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납세’ 1위 이끌다… 16만 소도시가 年 1800억원 기부 수입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143 0 0 2023.09.27 03:00 일본 미야코노조(都城)시 이케다 다카히사 시장은 인구 16만명의 경북 안동시만 한 작은 지방 도시를 이끈다. 그런데 이 작은 도시가 지난해 일본 전역에서 거둬들인 기부금 수입만 약 1800억원(196억엔)에 달했다. 우리나라 고향사랑기부제의 원조 격인 ‘후루사토(古里·고향) 납세’ 덕분이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