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산단에 양극재 원료인 전구체 공장 연내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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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산단에 양극재 원료인 전구체 공장 연내 착공

조선닷컴 0 111 0 0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지난달 초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그룹의 이차전지 사업 비전을 밝히고 있다. /LS그룹 제공

LS그룹은 지난달 초 전라북도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새만금개발청 및 전라북도·군산시·한국농어촌공사와 ‘이차전지 소재 제조 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MOU)을 체결했다. LS그룹은 이날 행사에서 올해 6월 합작을 발표한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을 중심으로 새만금 산단 5공구(33만8000㎡)에 배터리 양극재 원료인 전구체 제조 공장을 연내 착공하고, 직원 1400명 이상 신규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합작회사는 전북 새만금산업단지에 전구체 공장을 지어 2025~2026년 양산에 돌입하고, 지속적으로 생산량을 늘려 2029년 전구체 12만t을 생산한다는 게 목표다. 총 사업 규모는 1조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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