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육성선수가 7G 15안타 맹활약, 최하위 키움에도 희망은 깃든다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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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육성선수가 7G 15안타 맹활약, 최하위 키움에도 희망은 깃든다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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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내년을 기대하게 만드는 새로운 얼굴들의 활약에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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