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야구의 봄… 시범 경기부터 구름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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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야구의 봄… 시범 경기부터 구름 관중

스포츠조선 0 140 0 0
프로야구 롯데 정훈(가운데)이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맞붙은 시범 경기에서 8회말 만루홈런을 터트리고 들어오고 있다. /송정헌 스포츠조선 기자

부산에 ‘야구의 봄’이 찾아왔다. 롯데가 올 시즌 시범 경기 개막 주말 2연전을 모두 잡았다. 10일 사직 홈 경기에서 롯데는 SSG를 13대5로 대파했다. 0-1로 뒤지던 1회 말 전준우가 3점 홈런으로 역전, 8-5로 쫓기던 8회엔 정훈이 만루 홈런을 때리면서 5점을 달아났다. 9일 6대1 승리에 이은 2연승. ‘봄데(봄에만 잘하는 롯데)’라는 유쾌하지 않은 별칭을 올해는 떨쳐버린다는 각오. 일단 출발은 좋다. 사직 구장엔 이틀간 관중 2만326명이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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