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專用 무대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145 0 0 2023.12.14 03:00 <총보>(1~173)=커제는 여덟 번 세계를 정복하고도 유독 LG배 우승만 없다. 신민준은 유일하게 LG배서 세계 제패를 경험했다. 명암 쌍곡선이 그어진 대회가 2021년 제25회 LG배 결승이었다. 신민준이 이겨 우승한 이후에도 둘은 LG배 무대에서 두 번이나 더 만났다. LG배는 이제 두 숙적 간의 ‘전용 무대’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