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해서 미안” 윤미향에 ‘릴레이 사과’했던 野의원들, 뒤집힌 항소심엔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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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해서 미안” 윤미향에 ‘릴레이 사과’했던 野의원들, 뒤집힌 항소심엔 침묵

KOR뉴스 0 140 0 0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정의기억연대 후원금 횡령 혐의 관련 2심 선고 공판에 출석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후 법정을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무소속 윤미향(58) 의원이 1심에서 혐의 대부분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자 줄지어 사과문을 올렸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뒤집힌 항소심 결과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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