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비례 지지 15%... 文정부 인사 무더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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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비례 지지 15%... 文정부 인사 무더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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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지지율이 1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5~7일 전국 유권자 1000명에게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어느 정당을 선택할지 물어보니 국민의힘 비례정당 37%, 더불어민주당 중심 비례연합정당 25%, 조국신당(조사 당시 기준 명칭) 15%, 개혁신당 5%,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 각각 2%, 그 외 정당 1%, 그리고 투표 의향 정당을 밝히지 않은 부동(浮動)층이 13%로 나타났다(표본오차는 ±3.1%포인트, 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4.4%, 자세한 사항은 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이런 가운데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들 역시 이날 조국혁신당에 대거 합류했다. 김보협 전 국무총리실 공보실장(전 한겨레신문 편집부 부국장), 문미옥 전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 문용식 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아프리카TV 창립자), 배수진 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행정관, 윤재관 전 대통령 비서실 국정홍보비서관, 정춘생 전 대통령비서실 여성가족비서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조국혁신당 당사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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