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보다 ‘냉동김밥’… 美 러브콜에 삼양보다 주가 더 뛴 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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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보다 ‘냉동김밥’… 美 러브콜에 삼양보다 주가 더 뛴 우양

KOR뉴스 0 81 0 0

해외 시장에서 K푸드가 인기를 끌면서 코스닥 상장사인 우양의 주가가 ‘불닭’으로 고공행진 중인 삼양식품 주가보다 더 치솟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우양의 주가 급등은 오는 7월부터 냉동김밥을 미국에 수출한다는 소식에 실적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양은 최근 한 달간(5월 7일~6월 7일) 주가가 111.97% 치솟았다. 지난 7일엔 상한가(일일 가격 제한폭 최상단)를 찍고 90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양의 주가 상승세는 ‘불닭볶음면’의 수출 증가로 급등한 삼양식품의 같은 기간 주가 상승률(99.01%)보다도 높다. 개인투자자들과 기관은 이 기간 우양을 11억원, 9억원씩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7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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