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기 호주전부터 문동주 투입, 류중일 감독 "일본이 최고로 강하지만…쉬운 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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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 호주전부터 문동주 투입, 류중일 감독 "일본이 최고로 강하지만…쉬운 팀 없다"

스포츠조선 0 240 0 0

[OSEN=도쿄(일본), 이상학 기자] 류중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야구대표팀 감독이 첫 판부터 에이스 문동주(20·한화 이글스) 카드를 꺼냈다. ‘숙적’ 일본과의 승부가 바로 다음날 있지만 류중일 감독은 호주부터 확실히 잡고 가겠다는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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