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이 지난 6일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메탈트렌드 2024·2025′ 행사를 진행했다. 동국제강이 분할 전 진행하던 ‘디자인 트렌드 및 신제품 발표회’를 동국씨엠이 ‘메탈트렌드’ 행사로 발전시킨 것. 행사에선 동국씨엠 디자인팀이 주도한 영상 발표와 신제품 실물 패널이 전시됐다. 이번 발표 주제는 ‘& the NEW ERA’(그리고 새로운 시대)’였다.
“(평범한) 검사들 입장에서 가장 부담스럽고 하기 싫은 수사는 정치적 사건 수사입니다. 맡으면 해야 하기 때문에 할 뿐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정치적 사건을 담당한 검사와 판사는 언제든지 탄핵소추 대상이 되고, 국회에서 추국(推鞠)을 당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정치적 사건을 수사한 순간 탄핵소추를 예약해 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