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대북 송금 보고에… 李 “잘되면 좋겠다”… 위증 강요 육성 녹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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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대북 송금 보고에… 李 “잘되면 좋겠다”… 위증 강요 육성 녹음도

조선닷컴 0 135 0 0

21일 한동훈 법무장관은 국회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체포 동의 요청 이유를 설명하며 가장 중요한 증거 설명은 하지 못했다. 민주당 의원들이 고성을 지르며 막았기 때문이다. 이 대표와 민주당은 그간 “증거가 하나도 없다”며 검찰의 조작 수사라고 했지만, 이날 한 장관이 민주당 반대로 읽지 못하고 국회에 서면 제출한 혐의 증거 요약본만 200자 원고지 28장, 4400자가 넘었다.

여기에는 불법 대북 송금 관련, 2019년 4차례 북한에 발송된 이재명 도지사 방북 초청을 집요하게 요청하는 경기도지사 직인이 찍힌 경기도 발송 공문, 그해 “쌍방울 그룹 김성태가 지사님의 방북 비용까지 비즈니스적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보고하자 이재명 지사가 “잘 진행해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는 이화영의 진술, 2000억원어치 쌀 10만t을 주겠다고 북한에 보낸 경기도지사 직인이 찍힌 공문 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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