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학교는 편의점처럼 생각하고 자기 책임은 뒷전...정부 차원 대책 지속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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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학교는 편의점처럼 생각하고 자기 책임은 뒷전...정부 차원 대책 지속돼야”

조선닷컴 0 157 0 0

지난 7월 서울 서초구 서이초 교사의 극단적 선택 이후 교원단체들은 앞다퉈 교권 침해 사례를 수집해 공개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가 지난달 공개한 ‘교권 침해 사례 모음집’도 그 중 하나다. 총 121쪽에 달하는 사례 모음집에는 교사들이 교실 안팎에서 겪어야 했던 고충 1만1628건이 고스란히 담겼다.

놀라운 점은 제보 접수된 교권 침해 피해 사례 71.8%(8344건)의 주어가 ‘학부모’였다는 사실이다. 지난 두 달간 ‘학부모의 악성민원’은 교사를 우울증에 빠뜨리고 극단적 선택으로 몰고 가는 주범으로 지목됐다. “요즘 학부모들은 왜?”라는 의문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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