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m 금' 김우민, 박태환 이어 13년 만에 3관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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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m 금' 김우민, 박태환 이어 13년 만에 3관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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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이 주종목인 자유형 400m마저 제패하며 대회 3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수영 중·장거리의 간판 김우민은 29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4초3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5일 남자 800m 계영, 28일 자유형 8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김우민은 자신의 주종목인 남자 400m에서도 이변 없이 금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 중 가장 먼저 3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배영 200m에 출전한 이주호는 1분56초54의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배영 100m 동메달, 남자 400m 혼계영 은메달, 혼성 혼계영 400m 동메달을 따냈던 이주호는 이번 대회에서만 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남자 평영 50m에 출전한 최동열도 26초93의 한국신기록으로 동메달을 따냈고 이은지와 고하루, 김서영, 허연경이 출전한 여자 혼계영 400m 대표팀도 4분00초13의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윤희와 박태환에게만 허락됐던 AG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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