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타격왕, 리더십까지 인정받았다…2024년 주장 선임 "부담은 고참이 질테니 최고 몰입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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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타격왕, 리더십까지 인정받았다…2024년 주장 선임 "부담은 고참이 질테니 최고 몰입 하길"

스포츠조선 0 182 0 0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NC와 KT의 PO 1차전, 1회초 NC 손아섭이 안타를 치고 있다. 수원=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3.10.30

[창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긍정적 영향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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