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걸 부녀, 항저우에 뜬다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스파이더걸 부녀, 항저우에 뜬다

조선닷컴 0 170 0 0
아빠는 두손으로, 딸은 한손으로 매달려 -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스포츠 클라이밍 대표팀 선수 서채현(오른쪽)과 그의 아버지 서종국 감독이 지난 13일 서 감독이 운영하는 서울 실내 암장 인공 암벽에 매달려 있다. “넘지 못하던 걸 넘어 완등하는 순간 드는 엄청난 성취감이 클라이밍의 매력”이라고 했다. /김지호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 서종국(50) 감독은 20대에 처음 클라이밍을 접했다. 취미로 시작했다 푹 빠져 스포츠클라이밍과 아이스클라이밍(빙벽 오르기) 선수로 활동했고, 자기 이름을 내건 암장(巖場)도 차렸다. 클라이밍 수강생 전소영(50)씨와 결혼해 딸을 얻었다. 부부는 첫돌도 안 지난 딸을 등에 업고 이 산 저 산을 올랐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