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한 경기 순삭' 미래를 확신한 심판의 '예언 판정' 과연 최선이었을까?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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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한 경기 순삭' 미래를 확신한 심판의 '예언 판정' 과연 최선이었을까? [인천 현장]

조선닷컴 0 137 0 0
2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의 경기, SSG 박성한이 8회말 1사 만루에서 친 타구가 우효동 1루심에 맞아 잠시 경기가 중단되고 있다.

심판이 미래를 읽는 '예언 판정'으로 한 경기의 운명을 뒤흔든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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