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700발 훈련… “난 재능 0%, 노력 100% 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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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00발 훈련… “난 재능 0%, 노력 100% 궁사”

스포츠조선 0 143 0 0
지난 4일 충북 진천선수촌 양궁 훈련장에서 포즈를 취한 김제덕.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2관왕(남자 단체·혼성)에 올랐던 김제덕은 오는 7월 파리에서 개인전 금메달까지 가져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 고운호 기자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20·예천군청)은 2021년 도쿄올림픽 경기 중 틈만 나면 목청껏 기합을 넣어 ‘파이팅 궁사’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해졌다. 그는 도쿄 2관왕(남자 단체·혼성)에 이어 7월 파리에서 개막하는 생애 두 번째 올림픽에선 더 높은 고지를 꿈꾸고 있다. 파리에선 개인전 금메달을 노린다. 갓 스무 살에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 금메달은 이미 따 놓았다. 남은 건 올림픽 개인전, 아시안게임·세계선수권 개인·혼성 석권이다. 그는 “마흔 살까지는 현역으로 뛰면서 하나하나 이루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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