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현장과 소통 안한 과기부… 청년 과학자부터 잘릴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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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현장과 소통 안한 과기부… 청년 과학자부터 잘릴 뻔했다

조선닷컴 0 140 0 0
한국형 핵융합로 K-STAR와 중이온 가속기 라온 등 기초 연구 기반이 되는 주요 대형 연구 설비가 정부 R&D 예산 삭감으로 정상 가동이 어려워질 것이란 주장이 과학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사진은 연구자들이 K-STAR 내부를 살펴보는 모습./신현종 기자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재조정하기로 했다. 지난 8월 예산안 발표 이후 갑작스러운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대한 과기계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데다 대통령실과 여당 내부에서도 예산 삭감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주무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연구 현장 효율화를 위한 근본적 대안 없이 젊은 과학자를 대상으로 한 기초과학 예산과 정부 출연연구소 예산을 대폭 줄이는 바람에 과학계 혼란이 가중됐다는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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