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 승리에도 어려운 임기 눈앞...중국 압력 높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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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 승리에도 어려운 임기 눈앞...중국 압력 높아질 것”

세계뉴스 0 317 0 0
13일 대만 타이베이시에서 당선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라이칭더 총통 당선자. 미 언론들은

지난 2016·2020년에 이어 또다시 반중(反中) 정당인 민진당의 라이칭더 후보가 총통(대통령 격)에 당선된 것과 관련, 서방 언론들은 “그동안 대만을 억압하며 그들의 독립을 억누르려는 중국의 계획이 실패에 돌아갔다”면서 “대만에 대한 중국의 압력이 높아지고 미국과의 긴장감은 심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13일 치러진 대만 총통 선거에서 라이칭더는 40.05%의 득표율로 친중(親中) 성향 제1야당 국민당 허우유이(득표율 33.49%)를 앞섰다. 라이칭더는 스스로 ‘대만 독립 일꾼’이라고 부르며 반중(反中)·친미(親美) 기조를 유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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