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투구 보고 교체 지시→2군행→석달 투구 교정 물거품→다시 출발하는 2군 다승왕. 포기하지 않은 염갈량 "내년 선발 후보다"[잠실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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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투구 보고 교체 지시→2군행→석달 투구 교정 물거품→다시 출발하는 2군 다승왕. 포기하지 않은 염갈량 "내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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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LG의 경기. 이상영이 3회초 2실점한 이상영이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3.6.14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비밀병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2군 다승왕이 일찌감치 내년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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