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이브, 2차례 1사 만루 위기를 막다’ 유격수에서 투수로 변신한 파이어볼러, 세이브왕 고우석 빈자리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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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이브, 2차례 1사 만루 위기를 막다’ 유격수에서 투수로 변신한 파이어볼러, 세이브왕 고우석 빈자리 메운다

조선닷컴 0 142 0 0

[OSEN=한용섭 기자] LG 투수 백승현이 위기 상황에서 세이브를 기록하며 필승조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마무리 고우석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으로 출전하는 동안 LG 뒷문지기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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