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흉상 세우고 육사 교과 바꾼 文, 국군 뿌리까지 빨갛게 만들어”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신원식 “흉상 세우고 육사 교과 바꾼 文, 국군 뿌리까지 빨갛게 만들어”

조선닷컴 0 125 0 0
육군사관학교 충무관 입구의 무장독립운동가 흉상. 왼쪽부터 홍범도 장군, 지청천 장군, 이회영 선생, 이범석 장군, 김좌진 장군. (육군사관학교 제공) 2018.3.1/뉴스1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은 홍범도 장군이 국군의 뿌리라며 그의 흉상을 육군사관학교에 자기 마음대로 세우고 6·25 전사(戰史)와 북한 관련 교과목을 필수과목에서 제외시켰다”며 “국군의 뿌리까지 빨갛게 만들어 버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신 의원은 조선일보 유튜브 ‘배성규·배소빈의 정치펀치’에 출연, “이번 육사 흉상 논란의 근본적인 원인은 문 정부가 육사 내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홍 장군을 국군의 뿌리라고 일방적으로 규정하고 흉상 건립을 밀어붙인 데 있다”면서 “홍 장군의 독립운동 업적은 충분히 인정하지만 자유시 참변 전후 그가 공산당 당원에 가입하고 친러시아 행태를 보인 것은 북한과 공산당이란 주적을 상대로 싸워야 하는 육군사관학교의 근본 특성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