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확인 않고 가짜 뉴스 퍼뜨린 野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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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확인 않고 가짜 뉴스 퍼뜨린 野 김영호

조선닷컴 0 134 0 0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이 최소한의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고 정부가 제작한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 동영상에 출연한 아나운서를 ‘국민의힘 당원’이라고 몰아붙이면서 특혜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7일 나타났다. 그러나 김 의원이 근거로 삼은 것은 누구나 편집이 가능한 포털 사이트(’위키’) 정보뿐이었다. 정치권에서는 “국회의원이 가짜 뉴스를 퍼트렸다”는 비판이 나온다.

김 의원은 지난달 30일 국회 예산결산특위에서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 영상에 출연한 프리랜서 출신 박보경 아나운서의 당적을 문제 삼았다. 김 의원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이 아나운서를 포털에서 찾아보니 정말 놀라운 기록이 나왔다. 현재 국힘 당무위원이고 정치가로 분류가 돼있다”며 “국비를 쓴 콘텐츠의 소개자에 여당 당직자를 쓴다는 건 문제 아니냐”고 했다. 그러면서 “(이 아나운서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행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9주년 행사, 광복절 경축식 사회를 맡았다. 이 아나운서가 그간 정부에서 행사비 명목으로 지급받은 급여 내역을 모두 제출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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