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던 국내 최대 미술 축제인 ‘프리즈(FRIEZE) 서울’과 ‘키아프(Kiaf) 2023′이 지난 9일과 10일 각각 막을 내렸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 36개국 미술 애호가와 관계자들이 찾은 프리즈 서울은 7만여 명, 키아프 2023은 8만여 명의 관람객을 기록했다. 키아프 주최 측은 지난해 대비 약 15% 이상 관람객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3년차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32)는 시즌 초반 입지가 불안불안했다. 4월까지 31경기 타율 2할7푼(126타수 34안타) 5홈런 18타점 OPS .765로 기록상으로는 크게 나쁘지 않았지마 다른 팀 외국인 타자들에 비해 위압감이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