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 갈등 생겼다" 김민재 솔직 고백에...獨 매체 "투헬의 가혹한 비난→그럼에도 상처 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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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 갈등 생겼다" 김민재 솔직 고백에...獨 매체 "투헬의 가혹한 비난→그럼에도 상처 안 받았다…

스포츠조선 0 49 0 0

[OSEN=고성환 기자] '괴물 수비수'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가 힘들었던 한 시즌을 되돌아보며 다시 날개를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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