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인력난 ‘숨통’… 상반기에 1만명 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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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인력난 ‘숨통’… 상반기에 1만명 충원

조선닷컴 0 139 0 0

정부는 조선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1만명 넘는 내·외국인 근로자를 투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현장엔 일할 사람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앞으로도 인력 확충은 계속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법무부는 올 상반기까지 내국인, 외국인 인력을 합쳐 총 1만104명의 생산 인력을 국내 조선업체에 투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내국인 인력은 올해 약 100억원을 투입해 진행했던 ‘지역 조선업 생산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올 상반기 1716명이 중소 조선업체에 투입됐다. 또 기능 인력에게 발급하는 E-7비자를 가진 외국인 인력은 작년 4월부터 산업부와 조선협회가 고용 추천을 통해 5209명에 대해 법무부가 비자심사를 완료하고 현장에 공급했다. 또 저숙련 인력인 E-9비자 외국인 인력은 지난 4월부터 ‘조선업 전용 쿼터 신설’ 등을 통해 총 3179명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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