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인연 뒤로하고 전주에서 부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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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인연 뒤로하고 전주에서 부산으로

조선닷컴 0 172 0 0

프로농구 KCC 이지스가 22년 동안 연고지로 삼았던 전북 전주를 떠나 부산으로 향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30일 오전 이사회에서 KCC가 신청한 연고지 변경을 승인했다. 이로써 KCC 이지스는 10월 개막하는 2023-2024 시즌부터 팀 명 ‘부산 KCC 이지스’로 새롭게 출발한다.

KCC가 전주에 자리 잡은 건 2001년. 대전을 연고로 하던 현대 걸리버스를 인수하면서 전주로 터를 옮겼다. 이후 KCC는 세 차례 챔피언 결정전 우승, 두 차례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민, 서장훈, 추승균 등 KBL 대표 스타들이 거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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