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도 환자도 한계… 의료계 “대통령·전공의가 담판 짓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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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도 환자도 한계… 의료계 “대통령·전공의가 담판 짓는 수밖에”

KOR뉴스 0 123 0 0

“이젠 대통령과 전공의들이 만나 담판을 짓는 수밖에 없다.”

이달 들어 정부와 의료계 내부에선 이런 말이 많이 나왔다. 응급 환자 치료가 사실상 막히는 ‘의료 대란’ 직전인 현시점에서 정부와 의료계의 극한 대치를 풀어 진료 정상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사람은 대통령과 전공의들뿐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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