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뒤 논두렁이 된 사직구장 그라운드, 롯데와 KT 모두 피해자 [오!쎈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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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뒤 논두렁이 된 사직구장 그라운드, 롯데와 KT 모두 피해자 [오!쎈 부산]

조선닷컴 0 217 0 0

[OSEN=부산, 손찬익 기자] 25일 사직 KT-롯데전. KT는 1점 차 앞선 8회 2사 2루 찬스에서 장성우가 구승민을 상대로 3루수 옆으로 빠지는 안타를 때려 2루 주자 김상수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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