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옥 “치매 父, 요양병원 모실 때 죽고 싶었다..발길 안떨어져”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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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 “치매 父, 요양병원 모실 때 죽고 싶었다..발길 안떨어져” 눈물

SK연예 0 56 0 0

배우 김병옥이 아버지에 대한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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