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석이 포수 잘 보네' 흥미로웠던 두 천재 맞대결...강백호도 당한 영리한 볼 배합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40 0 0 06.22 08:59 [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잠실구장에서 맞붙은 두 천재 타자의 맞대결은 흥미로웠다. 프로 7년 차 KT 강백호와 프로 2년 차 LG 김범석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타고난 야구 재능과 폭발적인 파워를 갖춘 타자였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