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간 한국 달궜던 탄광, 시대의 뒤안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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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간 한국 달궜던 탄광, 시대의 뒤안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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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부로 88년 만에 문을 닫게 된 강원 태백시의 장성광업소. 종업식이 열린 28일 갱도 입구에서 20년 넘게 광부로 일한 3형제 광부, 막내 김영문(왼쪽)씨와 둘째 김석규(가운데)씨, 첫째 김영구씨가 얼싸안고 있다. 장성광업소는 태백 지역에서 마지막 남은 탄광이다./조인원 기자

“나 태어나 이 강산에 광부가 되어/탄 캐고 동발지기 어언 수십 년/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나 죽어 이 광산에 묻히면 그만이지/ 아들아 내 딸들아 서러워 마라/너희들은 자랑스런 광부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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