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키 된 LG 베테랑, '첫 우승-FA 대박' 다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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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키 된 LG 베테랑, '첫 우승-FA 대박' 다 잡을까?

sk연예기자 0 847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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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O리그에서 키스톤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지난겨울 유격수 노진혁을 FA 4년 총액 50억 원에 영입한 롯데는 키스톤의 약점을 지우며 시즌 초반 상위권을 질주하고 있다. 

LG 트윈스는 유격수 오지환의 부상과 2루수 서건창의 부진에도 8일 현재 1위 SSG 랜더스를 1.5경기 차로 추격 중인 3위다. 오지환이 부상당했을 때는 유격수, 오지환 복귀 이후에는 2루수를 맡은 베테랑 내야수 김민성의 공수 맹활약 덕분이다. 놀랍게도 김민성의 주 포지션은 유격수도, 2루수도 아닌 3루수다. 

2019시즌을 앞두고 사인 앤 트레이드로 LG로 이적한 김민성은 2021년까지 LG의 주전 3루수를 맡아왔다. 하지만 2022년 1군 데뷔 2년 차를 맞이한 '젊은 피' 문보경이 핫코너를 꿰차는 바람에 김민성은 백업으로 밀려났다. LG의 주전 3루수는 구단 역사상 외부 영입 출신이 많았지만 문보경은 2019년 2차 3라운드 25순위로 LG의 지명을 받아 입단해 내부 육성의 성공사례로 꼽을 수 있다.

※ LG 김민성 최근 5시즌 주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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