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2m28 넘고 6년 만의 아시아육상선수권 금메달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한국 육상에 6년 만의 아시아육상선수권 금메달을 안겼다.
우상혁은 15일(한국시각)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8을 뛰어넘으며 우승했다.
9명 출전 선수 중 7번째로 점프에 나선 우상혁은 2m15부터 시작해 2m19, 2m23, 2m26, 2m28을 모두 1차 시기에서 가볍게 넘어섰다.
라이벌 없는 대회... 우상혁, 손쉽게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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