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수요 폭증에 ‘심해 유전’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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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수요 폭증에 ‘심해 유전’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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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나 인근 해안에 건설 중인 엑슨모빌사의 석유 채굴 플랫폼. /로이터 연합뉴스

최근 남미 가이아나, 중국, 캐나다 등 세계 각국의 ‘심해(深海)’에서 자원 개발이 한창이다. 이번에 석유공사가 시추 탐사를 하는 곳도 동해 영일만 일대 심해다. 심해는 수심 200m 이상 깊은 바다를 말한다. 지상에 비해 압력이 20배 이상 강하고 해저지형도 복잡해 천해(淺海) 수역보다 탐사가 까다롭다. 수퍼컴퓨터 등을 이용해 매장량과 지역을 파악하더라도 개발 과정에서 비용이 많이 들고, 변수가 많아 실패 확률도 높다. 그런데 왜 심해가 자원 개발의 각축장으로 떠오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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