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전 7기' 최원준, 시즌 첫 승리로 4연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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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전 7기' 최원준, 시즌 첫 승리로 4연승 견인

대박기자 0 1087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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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키움을 꺾고 이승엽 감독 부임 후 처음으로 4연승을 내달렸다.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 2방을 포함해 장단 11안타를 터트리며 4-1로 승리했다. 지난 주말 안방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3연승을 거뒀던 두산은 고척으로 자리를 옮겨 주중 첫 경기에서 키움을 제압하면서 4위 NC다이노스와의 승차를 반 경기로 유지하며 5위 자리를 지켰다(18승 1무 16패).

두산은 4회 키움 선발 최원태으로부터 선제 투런홈런(7호)을 때려낸 양석환이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고 8회 쐐기 솔로포(4호)를 터트린 양의지는 3경기 연속 홈런을 포함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마운드에서는 4명의 투수가 키움 타선을 1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아낸 가운데 선발투수의 역투가 돋보였다. 올 시즌 7경기 만에 드디어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챙긴 두산의 사이드암 선발 최원준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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