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겠다'는 심판 속출, 중압감 이해해달라" 1000만 관중 꿈꾸는 총재. 야구인 허구연의 뜨거운 가슴 [SC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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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겠다'는 심판 속출, 중압감 이해해달라" 1000만 관중 꿈꾸는 총재. 야구인 허구연의 뜨거운 가슴 …

스포츠조선 0 234 0 0
한국시리즈 현장을 가득 채운 LG팬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3.11.07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상을 받는 순간은 허구연 KBO 총재였다. 하지만 조금씩 풀어낸 그의 속내는 총재에 앞서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야구인의 걱정과 진심이 가득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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