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부상 이력에도, 타구 향해 전력질주→슈퍼캐치…“더 열심히 쫓아갔다, 지기 싫어서” [오!쎈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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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상 이력에도, 타구 향해 전력질주→슈퍼캐치…“더 열심히 쫓아갔다, 지기 싫어서” [오!쎈 수원]

스포츠조선 0 634 0 0

[OSEN=수원, 이후광 기자] 종아리 부상 이력에도 안타성 타구를 잡기 위해 이를 악물고 전력 질주했다. 이날 경기를 내줄 수 없다는 KIA 해결사 나성범의 책임감이 만든 호수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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