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이정후-WBC까지, 강백호가 야구를 잘해야 하는 이유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연봉-이정후-WBC까지, 강백호가 야구를 잘해야 하는 이유

대박기자 0 975 0 0
IE003101318_STD.jpg?88

프로야구 KT 위즈의 간판스타 강백호가 마침내 2023시즌 계약을 완료했다. KT 구단은 29일 올시즌 재계약 대상자 61명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팀내 최고 인상률은 엄상백(8천→2억원, 인상률 150%), 최고 인상액은 김민수(1억 1500→2억5천, 1억 3500, 인상률 117%)가 기록했다. 김민혁(1억5천만원)과 내야수 오윤석(1억2천만원), 포수 김준태(1억원) 등은 새롭게 억대 연봉자 대열에 합류했다.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강백호는 가장 마지막에 도장을 찍었고 2023시즌 최종 연봉은 2억 9천만원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받았던 5억 5천만원에서 무려 47.3%가 삭감된 액수로 사실상 반토막이 난 셈이다.
 
강백호는 2022시즌 부상으로 프로 데뷔 이래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고작 62경기 출전에 그쳤고 타율은 .245에 58안타 6홈런 29타점이라는 초라한 성적만을 남겼다. 대부분의 기록에서 자신의 커리어 로우를 경신하는 굴욕을 당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강백호의 극심한 부진속에 2021시즌 정상까지 올랐던 KT는, 지난해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며 가을야구를 밟는데 만족해야했다.
 
전체 내용보기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